
[프라임경제] 사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을 대상으로 우수 농특산물 홍보행사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 6일까지 경남도청에서 개최되는 '2016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도청 장터'를 시작으로 오는 7일에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하는 '2016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 장터'에도 참가한다.
또한 8일은 시청 광장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매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물품은 배, 대추토마토, 기능성 쌀(녹미, 홍미, 흑미), 요거트, 전통장류 등 총 30여종의 시 대표 농특산물로 홍보사이트 '사천몰'(www.4000mall.com)을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사천의 우수 농특산물과 사천몰을 널리 알리고, 이를 계기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