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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수상

허엽 사장 "개선활동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선도"

강경우 기자 기자  2016.09.05 14: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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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KOEN)은 지난 2일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상생협력, 설비 TPM 부문에서 대통령상, 금상 5개, 은상 10개, 동상 5개를 수상했다.

현재 KOEN은 수도권 전력사용량의 25%를 담당하고 있으며 설비이용률(7년 연속 1위), 저렴한 생산원가(15년 연속 1위), 당기순이익(7년 연속 1위)등 공익성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공기업을 리드하고 있다.

또한 현장중심의 소집단 개선활동과 설비보전 가치공학설계의 혁신활동 등 KOEN 고유의 특화기술인 10대 중점기술활동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허엽 사장은 "이번 성과가 품질경영활동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키고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를 향한 개선활동을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선도하자"고 말했다. 

한편, KOEN은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현장개선, 상생협력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해 개선활동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