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자이글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이글의 매매거래는 6일부터 개시된다.
가정용 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이글은 지난해 매출액 1019억원, 세전순이익 168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을 시현했다. 주요주주는 이진희 대표(64.2%) 외 2인(66.2%)이다. 상장주선인은 하나금융투자, KB투자증권이다.
한편 자이글은 대표제품 자이글 외에도 식품건조기, 공기정화기 등 소형 가전과 헬스케어 용품, 바이오, IT 게임 사업에도 진출하며 휴먼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