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화의전당은 아직은 미지의 인물에 더 가깝지만 앞으로 보여 줄 것이 더 많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21세기 젊은 거장 4인을 소개한다.
이번 '21세기 젊은 거장 4인전'에서는 △뉴 아르헨티나 시네마의 선봉 '리산드로 알론소' △미국 인디영화의 여왕 '켈리 레이차트' △포르투갈의 탈경계 작가 '미겔 고미쉬' △독일 최고의 현역 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 등 세계 곳곳에서 영화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시네아스트 4인의 개성 강한 작품 총 21편이 상영된다.
젊은 시네아스트 4인의 작품 세계를 만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각 감독들의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도움을 줄 릴레이 특강을 마련했다.
'21세기 젊은 거장 4인전'은 6일부터 25일까지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