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운 기자 기자 2016.09.04 09:49:10
[프라임경제] 무더운 여름이 뒷걸음치고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가을 기운이 듬뿍 묻어나는 9월 첫 주말의 들판에는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을 기다려온 많은 사람들이 붉게 익어가는 가을 들녘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