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추석을 앞두고, 주방을 감각적인 분위기로 탈바꿈 하기위한 주부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손님을 정성들여 맞이 하는 첫번째 공간, 나만의 주방을 위해 테이블웨어 및 키친웨어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신세계 센텀시티의 지난 2월8일 설날을 앞둔 2주 동안의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1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9월7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주방용품 대전을 펼칠 예정이다.
포트메리온, 코렐, 실리트, 광주요 등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진열상품 40~50%할인, 수입 주방용품 특가, 리빙 특보상품 등을 선보여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