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국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학생들이 9년째 지역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이어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국제대학교는 '2016년 농촌 재능기부 공모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400만원을 지원받아 문산면 독거노인들 대상 3가구 집수리와 사천시 서포면 독거노인 2가구에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국제대 사회봉사단 건축팀은 독거노인 집수리에 들어가는 많은 비용들을 학과비와 졸업생들의 후원 등으로 공사비와 자재를 직접 마련해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한국국제대학교 사회봉사단은 교육, 의료, 건축, 미용, 문화, 노력, 물리팀 등 7개 특화팀으로 나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