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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총 50억원 규모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9월2일까지 모집…원금손실조건 45%로 낮춘 ELS '눈길'

이지숙 기자 기자  2016.08.31 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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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오는 9월2일까지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DLS 319호는 만기 1년, 조기상환주기 3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WTI 최근 월 선물, 브렌트유 최근 월 선물이 기초자산이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0%(3개월), 85%(6개월), 80%(9개월), 75%(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5.6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5.60%의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

ELS 3601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 기초자산이며 최초 기준가격의 95%(6·12·18개월), 90%(24·30개월), 8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60%(연 4.20%)의 수익률을 준다.

HSI지수, Eurostoxx50지수 기초자산의 ELS 3602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이다. 최초 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15.30%(연 5.10%)의 수익률을 준다. 

한편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