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무역협회는 중소·중견 회원사의 수출대금회수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31일까지 '2016 중소중견 플러스 단체보험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중소중견 플러스 단체보험은 수출한 물품의 대금을 회수할 수 없게 된 경우에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해준다. 이 보험은 가입 후 1년 동안 수출대금 미회수 피해 발생 시 최대 미화 5만 달러 범위에서 중소기업은 손실액의 95% , 중견기업은 손실액의 90%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 △결제 기간 1년내 수출기업의 일반수출 △위탁가공무역 △중계무역 등 모든 수출거래의 수입자 위험, 신용장 위험, 수입국 위험을 담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