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대표 한동열)이 전략 RPG '일기토삼국지'에 신규 장수를 비롯한 각성 시스템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일기토삼국지'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삼국지 전투의 백미인 장수 간 일기토 모드가 삽입된 전략 RPG게임이다.
장수 배치 및 진법, 인연, 조합에 따라 부대의 전투력이 달라지며 진영 간 상성 관계가 존재해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두뇌를 자극하는 고도의 전략적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위나라 대표 무장 하우연, 오나라 손책, 촉나라 강유 등 신규 장수 3종이 추가되며, 일정 레벨이 되면 각성을 통해 장수 능력치가 강화되는 각성 시스템이 꾸려진다.
또 각성 후에는 각성 스킬이 활성화돼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고, 각성이 완료된 장수는 제련을 통해 장수 속성을 상승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75레벨 이상 유저들이 입장할 수 있는 '남화선경'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남화선경'은 각 장마다 총 4개의 관문으로 구성됐으며, 각 관문을 완료할 때마다 보상 아이템과 함께 각성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게임펍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1시간이 걸리던 보물찾기 탐색 시간이 대폭 줄고, 대장간에서 미리 어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