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이 자사 간판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이하 제노니아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실시간 액션 RPG게임인 '제노니아S'는 5개의 방대한 클래스와 3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장비로 영웅 캐릭터를 완성하는 게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즌2 신규 지역 '도전의 탑'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강력한 보스 '라돈'을 상대하며, 지역 클리어 시 획득할 수 있는 '용의 정수'를 모아 캐릭터를 '용학살자'로 강림할 수 있게 됐다. '용학살자'는 이번에 새로 공개되는 강림 캐릭터로 '캐슬 디펜스' 콘텐츠에 유리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제노니아S'는 시리지를 통해 동·서양에서 동시 인정받은 IP 경쟁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선전 중인 모바일 RPG"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출시 이후 도미니카공화국, 쿠웨이트, 필리핀 등 오픈 마켓 16개 국가 게임 전체 매출 순위에서 TOP10을 차지하면서 서비스 10개월 새 순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