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오는 11월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4 Sigur Ros'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연극·미술·건축·영화·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24번째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 '시규어 로스'는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포스트 록 밴드로, 독창적이면서도 경이로운 음악과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놀라운 무대 연출 때문에 전 세계에 수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시규어 로스만이 빚어낼 수 있는 특별한 사운드와 환상적인 시각적 효과를 직접 경험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다음 달 6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다음 달 7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1인 4매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