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광주지구축협(조합장 민경욱)과 함께 축산 농가의 도난방지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원한 축사관리용 CCTV 설치 지원사업이 참여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는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6년 지자체·축협 협력사업으로 사업비 1억2800만원을 투입해 축산농가 80개소에 농장 내‧외부를 주야간 실시간 촬영가능한 적외선 카메라와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를 지원했다.
축산농가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농장 내외부의 녹화된 영상을 언제든지 재확인할 수 있으며 외출 시에는 스마트폰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