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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국제방송, 충북 영동서 농촌 봉사활동 벌여

임재덕 기자 기자  2016.08.29 14: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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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리랑국제방송(사장 문재완)이 29일 자매결연 마을인 충북 영동군 임계리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아리랑국제방송은 2010년부터 영동군 임계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농촌봉사활동과 영동군 전통시장 상품 구매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영동군 임계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포도를 재배한 지역으로 물이 맑아 포도와 사과 등 과일이 유명하다.

문재완 아리랑국제방송 사장은 "국산 농산물의 해외 수출이 늘고 있다"면서 "창조적 농법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는 농촌에 대한 해외 홍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