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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3년 만기 ELS 2종 판매

추민선 기자 기자  2016.08.29 14: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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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HSCEI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754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개월) △85%(8·12개월) △82%(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5.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6.20% (연 5.4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HSCEI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755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 중 어느 하나라도 각각의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이고 만기평가일까지 (종가기준)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각각의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경우 19.20%(연 6.4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단,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 중 어느 하나라도 각각의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이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각각의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기준으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