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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외 4개사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추민선 기자 기자  2016.08.29 14: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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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이앤티씨 △애니젠 △에코마이스터 △아이비케이에스지엠비기업인수목적(SPAC·스팩) △대우기업인수목적2호 등 등 5개사가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기회로 개폐, 보호 및 접속장치 제조업을 영위하는 제이앤티씨는 지난해 매출액 2106억원에 영업이익 131억원을 올렸다.

애니젠은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37억원, 영업손실은 12억원이었다. 또한 에코마이스터는 금속 및 비금속 원료 재생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31억원, 영업이익 83억원, 순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스펙(SPAC)기업인 대우기업인수목적2호와 아이비케이에스지엠비기업인수목적도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대우기업인수목적2호는 아이페이지온과의 합병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아이페이지온은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은 117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을 시현했다.

한편, 29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18개사, 외국기업 1개사로 총 19개사다. 올해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65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