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흥행에 색다른 마케팅을 선보여 화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반포한강지구 세빛섬에서 30일까지 '갤럭시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 S펜 번역, 방수방진 기능을 화려하고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행사 현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노트7 S펜으로 메시지를 작성해 건물 외벽 미디어 파사드로 보여주는 이벤트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갤럭시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는 30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10시30분 사이에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