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성공과 리더십은 일반적으로 지능과 열정, 행운과 결부된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과잉경쟁 시대에는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이 책의 저자는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꾸는 이들에게 '연결지능(CxQ)'이라는 자질이 있다고 말한다.
90년대에 감성지능(EQ)이라는 급진적 개념이 등장했듯, 이제 연결지능이 비즈니스와 스포츠, 보건과 정치 분야에 이르는 모든 것에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연결지능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 의욕, 인적자원 등을 결합해 연결성을 구축해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창출하는 재능이다.
저자는 연결지능은 지지자들을 모으고,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전략을 개발하고 해법을 실행하며 크고 중요한 문제들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그리고 창조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이 결정적 자질을 발달시킴으로써 누구나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화하고 획기적인 수행력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창조적인 사례들을 풍부하게 다뤄 여녀결지능의 가치를 말한다. 더불어 독자가 연결지능을 훌륭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위너스북이 펴냈고 가격은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