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생명은 26일 보육원, 소년소녀 가정 출신 새내기 대학생 21명을 포함한 총 80여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한 뒤 '희망다솜장학생 여름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희망다솜장학금을 통해 배출된 장학생은 총 298명, 장학금 규모는 40억원에 이른다.
장학금 전달받은 학생들은 2박 3일간 '2016 희망다솜장학생 여름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