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강제화는 올 가을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블랙 컬러를 반영한 '르느와르 플레인 펌프스(Renoir Plain Pumps)' 6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르느와르 플레인 펌프스는 직장 여성들의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블랙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라며 "유려한 펌프스 라인은 전체적인 다리의 실루엣을 살려준다"고 말했다.
부드러운 고급 소가죽과 양가죽을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고 체중이 실리는 펌프스 앞부분에는 쿠션 기능을 적용, 장시간 걷거나 서 있어도 불편함이 적다는 설명이다.
르느와르 플레인 펌프스는 소재와 굽 높이, 앞 코 디자인에 따라 6가지 스타일로 구성해 개인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블랙만의 세련된 소재와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펌프스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면 옷차림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 뿐 아니라 품격있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강제화는 르느와르 플레인 펌프스 6종 출시 기념, 25일 서울 명동 매장에서 올 가을 유행할 직장 여성들의 코디법을 소개하는 패션쇼를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