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한글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단(단장 경상현)은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부터 한글시장 특설무대에서 여주시만의 감성이 넘치고 스토리가 있는 특별한 전통시장 조성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출범식은 원경희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서승원 경기지방중기청장, 이환설 시의회의장 및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상인,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축하공연에 팬파이프(혼성 퓨전밴드), 인티밴드(에콰도르 공연팀) 및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소울메이트 등 많은 공연팀이 함께한다 .
이번 프로젝트는 한글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지역의 문화·관광·축제 등과 연계해 전통시장만이 보유하고 있는 특성을 발굴·개발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