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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26일까지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총 50억원 규모, 원금손실조건 낮춘 ELS '눈길'

이지숙 기자 기자  2016.08.24 16: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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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오는 26일까지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DLS 318호는 만기 1년, 조기상환주기 3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WTI 최근월선물, 브렌트유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5%(3·6개월), 80%(9·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4.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4.50%의 수익률로 만기에 돌려준다.

ELS 3598, 3599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598호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15.30%(연 5.1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ELS 3599호는 KOSPI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가 기초자산이며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0%의 수익률을 준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수익률 15.00%(연 5.00%)를 기대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