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는 2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심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정형호 교수를 초빙해 안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평가와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 위협 등 북한의 동향과 사드 배치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 변화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군사위협과 국가 안보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성대 삼천포본부장은 "핵심시설 보호를 위해 3선보안 방호체계를 구축,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력안보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