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결제 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페이는 오프라인 결제뿐 아니라 온라인 결제, ATM 입출금, 교통카드, 멤버십,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온라인 결제 서비스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해 총 2조원 중 25%인 5000억원을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삼성페이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응모를 받으며 이 중 365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300만원, 5명), 주유권(50만원, 60명), 편의점 이용권(1만원, 3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www.samsung.com/sec/samsung-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