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큐멘터리 '엑소시스트혼(魂)'이 오는 27일 오후 11시 아시아경제TV를 통해 첫 방송에 들어간다.
엑소시스트혼 1회는 잊혀가는 우리 역사의 혼을 살리자는 의미에서 제작됐다. 일제 강점기에 수많은 노동자들이 강제징용됐던 미쓰비시 군수공장을 직접 찾아 전문가에게 그 역사적 배경을 듣고 강제 노동자들의 한 많은 영혼을 치유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영적추리를 위해 용궁불사 김정순 선생과 남가좌동 백마장군이 출연할 예정이다.
선명 책임프로듀서는 "앞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