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The-K저축은행(대표 배재환)은 지난 19일 비전 워크숍을 통해 향후 5개년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능동적인 대처 방안 등을 모색했다.
The-K저축은행은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비전 워크숍'을 서울 The-K호텔 비파홀에서 진행하고, 오는 2017년에서 2021년까지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함에 있어 미션과 비전을 정립하는 동시에 임직원의 일치단결을 꾀했다.
이날 배재환 대표이사는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함께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임직원의 하나된 모습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The-K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27조 자산을 보유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100%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The-K손해보험, The-K예다함상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소피아그린, The-K서드에이지, The-K교직원나라 등을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