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이 패딩 세일로 이열치열 판매전에 돌입한다.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5층 행사장에서 유명 패딩 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2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이 처음으로 여는 프리미엄 패딩 대형 행사로 총 30억원어치 물량이 풀린다.
'고아라 패딩'으로 불리는 몬테꼬레와 '김수현 점퍼'의 유명세를 가진 듀베디카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월상품 중심으로 최저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