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이사 이흥복)가 2K의 선명한 영상과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90 2K'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나비 FXD990 2K'는 전망 Full-HD를 뛰어넘는 2K(2048×1080px) 해상도와 후방 HD급(1280×720px) 해상도로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고,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을 앞세워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
또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을 내장한 '아이나비 FXD990 2K'는 주차모드 중 설정된 전압 이하로 차량 전압이 내려가면 전원이 자동 차단돼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한다.
이밖에 △대용량 64GB 메모리 지원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 필요 없는 '포맷프리' 기능 △음성안내 및 녹음 △고온의 차량환경에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차단기능 등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FXD990 2K'는 본연에 충실한 기능과 가성비로 온라인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등극할 것"이라며 "유통 채널에 맞는 제품 전략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강소라를 전속모델로 발탁한 아이나비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i-MEMBERS'를 선보였다.
아이나비 홈페이지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나비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X-CAR 시승체험서비스 △업계 최초 교통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 △보증기간 내에 무제한 업그레이드 대행 서비스 등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