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가 국내 최대 규모 가구산업 전시회 '2016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6, 이하 코펀)에 힘을 실었다.
양측은 도내 우수 가구 중소기업 14개사를 지원하며 37억4100만원의 상담 및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코펀은 지난 1982년 국제목공기계전시회를 시작으로 약 3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고양 킨텍스에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가정용·사무용 가구관, 인테리어관, 홈네트워킹관, 목공산업관, 특별관 등으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총 350여개 국내외 가구 기업, 1200개 부스가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