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6년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청소년 상담전화 1388 운영실태 모니터링 평가에서 전국 1위(100점)를 차지했다.
전국 21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반적인 상담만족도에서 상담조치, 적극성 등 10개 영역 100점으로 1위에 선정됐다.
하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7년 개소 이래 각종프로그램 개발과 실태조사, 우수프로그램 및 우수기관표창 등으로 하남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각급학교와 유관기관, 아동·청소년·학부모·교사들에게 다양한 상담교육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나침반과 같은 멘토 역할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