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오는 2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내의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에 출고 고객 포함 800여 명을 초청한다.
이는 KCC오토 대형 문화공연 고객초청 행사 '컬처 프로젝트(Culture Project)'의 8번째 행사로, 6~8월 차량출고 고객과 페이스북 팬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930년대 대공황시대 미국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꿈을 찾아 브로드웨이에 온 무명 코러스걸 '페기 소여(임혜영 분)'가 좌절에 굴하지 않고 스타로 성장하는 뮤지컬 속 뮤지컬 형식을 띤 작품이다.
특히 지난 1996년 국내 초연 당시 화려한 의상과 무대, 다이내믹한 탭 댄스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쇼 뮤지컬 '대명사'격으로 인정받고 있다.
초연 이후 올해 20주년을 맞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그 화려함과 구성 상 탄탄함이 더욱 발전되면서 변함없는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초연 멤버 최정원(배우)이 '도로시 브룩' 역을 맡아 특유 안정된 연기력과 파워풀하지만 섬세한 가창력으로 중심을 잡아준다. 또 관객에게 익숙한 배우 송일국도 참여해 그의 뮤지컬 첫 도전을 지켜보는 것도 관객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KCC오토 고객들은 송일국과 최정원, 임혜영 등 국내 최고 출연진들을 이번 고객초청 이벤트를 통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는 강서목동·강북·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영등포 전시장을 오픈해 서울 서남권 고객들과 새롭게 만나고 있다. 또 서울 양재동에 벤츠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 전시장을 운영하면서 차별화된 혜택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