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Clarks)'가 이달에만 단독매장을 3개 오픈,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금강제화는 지난 19일 신세계 강남점 4층 프리미엄 수입화 매장에 클락스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글로벌 스니커즈 '트라이제닉(Trigenic)', 기능성 캐주얼화 '언스트럭쳐(Unstructure)' 등 500여종의 슈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달 말까지 롯데 대전점(25일), 롯데 수원점(26일)에 단독매장을 잇달아 열고 이달까지 총 10개 단독매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클락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전품목 2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5000원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달 말 오픈 예정인 클락스 롯데 대전점과 롯데 수원점에서도 오픈 당일부터 열흘간 전품목 할인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클락스 단독매장에 트렌디한 인기 상품을 다채롭게 구성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글로벌 대표 캐주얼 슈즈 브랜드로서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