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200레벨대 신규지역 '레헬른'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레헬른'은 이번 여름 새롭게 선보인 신규 대륙 '아케인 리버'의 세 번째 지역으로, 신규 보스 몬스터 '루시드'가 출현한다. 악몽의 지배자로 불리는 '루시드'는 검은 마법사의 최측근으로,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레헬른'지역의 '악몽의 시계탑 최상층'에서 등장하는 '루시드'는 최대 6명이 협력해 공략할 수 있으며, 사냥에 성공할 경우 200레벨 장비 획득에 필요한 고급재로 '나비날개 물방울석'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별별 페스티벌'을 비롯한 △메이플스토리V 감사 선물잔치 △With V 로얄 선물상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