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원용식, 이하 호평동 복지넷)는 18일 호평동 소재 밀알지역아동센터와 하늘빛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70명에게 영화관람 및 외식지원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호평동 복지넷은 아이들과 함께 호평동 메가박스에서 신작영화 스타트랙 비욘드를 관람하고, 정기적으로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호평동 소재 식당 남도백반(대표 김미경)의 후원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실시했다.
원용식 호평동 복지넷 위원장은 "복지넷이 이렇게 지역복지사업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해주시고, 기꺼이 본인의 시간과 재능을 나눠주시는 후원자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넷 위원들과 함께 호평동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지원해줘 아이들에게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