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육군 제55보병사단은 오는 22부터 9월2일까지 향방작계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대는 책임지역인 경기도 동남부 10개 시·군에서 민·관·군·경, 예비군 등 전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한 가운데 시·군별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및 중요시설에 대한 방호작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주·야 연속으로 유사시 상황을 가정해 적의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훈련과 변전소, 정수장 등 국가중요시설과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방호·대테러 작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