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식약청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하 소비자감시원) 제도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소비자감시원 운영협의회'를 19일 부산식약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2016년 상반기 소비자감시원 활동내용 분석 및 수집 정보 공유, 건의사항 수렴 및 운영방안 논의, 향후 활동 계획 수립 등이다.
참고로 올해 상반기에는 소비자감시원 394명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업소 조사·평가, 이물 조사, 수입식품 검사 업무,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등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참여했다.
부산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는 앞으로도 식품안전성 확보와 단속의 투명성 제고 등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소비자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