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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투자수익률 개선 위한 '고객 Care 서비스'

10년 이상 경력 컨설턴트가 투자자산 진단·손실 회복 위한 컨설팅

이지숙 기자 기자  2016.08.17 17: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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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사장 주익수)은 투자한 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한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본사 담당 컨설턴트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투자자산을 진단하고 회복방안에 대해 컨설팅하는 '고객 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상품 거래 중 손실이 발생한 하이투자증권 자사 및 타사 고객이 영업점에 상담을 신청하면, 해당 금융상품에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본사 담당 컨설턴트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투자자산 진단 및 손실 회복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필요하면 세무 관련 서비스도 함께 전개한다.

하이투자증권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저금리 상황이 계속되면서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고객보호 차원에서 이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이대희 하이투자증권 상품개발팀 차장은 "금융상품 분야에 오랜 경험이 있는 전문 컨설턴트와 영업점의 담당 직원 간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고객 Care 서비스'가 손실고객의 투자수익률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