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무역실무와 외국어 실력을 겸비해 무역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무역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제12기 부산경남 무역마스터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부산경남무역마스터과정은 6개월간의 집중무역전문가 양성과정으로 교육생 전원 국제무역사 자격증 취득 후 관련 업체에 진출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홈페이지 공지사항 접속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무역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에 소요되는 교육비는 800만원이며, 이 중 교육생이 220만원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부산시와 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에서 지원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무역실무, 마케팅, 외환 실무, 영어, 제2외국어 등이다. 총 6개월간 1200시간 중점교육을 통해 국제무역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고,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