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속버스모바일 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추석 연휴 고객 편의를 위해 고속버스 승차권 모바일예매를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작부터 매진이 되는 열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매가 수월한 고속버스모바일 앱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예매, 발권, 좌석지정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발급받은 '모바일티켓' QR코드를 고속버스 단말기에 스캔하면 바로 탑승 가능하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전국사업단장(이사)은 "10명 중 4명이 지난 설 고속버스모바일 앱으로 고향에 다녀왔다"며 "고속버스모바일 앱이 고속버스 탑승문화를 선진화시키는 만큼 더 나은 고객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