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다음 달 30일까지 비과세해외펀드·ETF 이벤트인 '키움 택시트(Taxit)'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비과세해외펀드·ETF는 해외상장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해외주식형펀드, ETF로 신규 가입 시 매매차익,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단, 배당 및 이자소득 등 거래 외 자산에서 발생하는 세금은 과세대상이다.
가입 기간은 2017년 12월31일까지며 가입한도는 1인당 3000만원으로 10년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비과세해외펀드·ETF를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수금액별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며, 추가로 키움계좌개설 앱을 통해 계좌 개설 후 첫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모바일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이벤트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