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의 IPTV 서비스 U+tv에서는 영화 '부산행' 흥행 등에 따라 여름밤을 짜릿하게 해줄 좀비영화 특집관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특집관에 할인 프로모션도 더했다. 다음 달 18일까지 '천만 좀비 탄생! 할인행' 프로모션을 진행해 원조 좀비 드라마로 불리는 '워킹데드' VOD(주문형비디오·다시보기)를 구매하면 다음 시즌의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이달 31일까지는 '곡성'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에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데드풀' '조이' 등 최신영화 세 편을 보면 한 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4000원 상당)이 제공되는 '인기영화 3+1 스탬프 쿠폰' 이벤트가 진행된다.
LG유플러스 측은 "찜통 더위를 날려줄 공포 좀비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어 연이은 폭염경보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