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몰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오늘의 반짝 장보기(오반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동원 실속세트 33호 △호주청정우 프리미엄 냉동 LA식 갈비세트 △활력혼합 한차세트 △르꼬끄 남성 자수양말 3족세트 등 총 200여종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오반장 선물세트 고객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 기간 내 20만원 이상의 오반장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한다. 또 오반장 상품 구매이력이 있는 모든 고객에게 내달 5일부터 일주일간 사용가능한 10% 할인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마트몰은 할인폭이 큰 '핫딜' 이용 증가 추세와 원하는 상품을 미리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구매 선호 경향에 따라 지난해 대비 행사 기간을 일주일 앞당겼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이마트몰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 40.1% 증가했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팀장은 "이마트몰 오반장 선물세트는 편의성·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고객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