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한 모바일·온라인 전용 서비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구매 시 여러 단계를 거쳐 금융상품을 소개받지 않고 △옵션별 차량 가격비교 △개인별 차량 견적 조회 △자동차 금융 혜택 등 자동차 구매 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온라인 중심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오토할부(오토할부플러스)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선수금의 최대 1.5% 캐시백과 자동차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연 2.9~4.1%의 할부이자율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동차금융 상품과 관련한 프로세스도 디지털화해 고객이 빠르고 편리하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