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봉사학교는 총 3개 기수로 구성됐고 기수별로 △1기 공익캠페인 봉사활동 △2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3기 장애인식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