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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복지 허브화 목적...welfare Academy 실시

각 읍면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포함 관계자 40여명 대상

안유신 기자 기자  2016.08.09 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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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5일 읍면동 복지 허브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1차 복지 아카데미(welfare Academy)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각 읍면의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현수 교수(前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통합사례관리 개념에 대한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구문경 행복돌봄과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민과 관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군은 이번 아카데미 이후에도 이달 중 △복지 허브화 개념(최지선 교수,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생활법률교육(박경순 박사, 경기도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업무 관계자의 직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