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구직자뿐만 아니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드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연봉'이다. 하지만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면접시 협의'나 실제 회사에 취업하면 채용공고 연봉보다 낮아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사람인HR(143240·대표 이정근)이 운영하는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해 줄 '모바일 연봉정보 서비스'를 론칭했다.
'모바일 연봉정보 서비스'는 실제 재직자의 원천징수영수증을 기반으로 집계된 자료로, 약 45만개 사업장과 420만건에 달하는 연봉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연봉정보까지 폭넓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000대기업 대졸 초임부터 기업 형태별 연봉을 비롯해 각종 연봉 통계 등의 부가정보를 담고 있어 취업준비 시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알고 싶은 기업명을 검색하면 해당기업의 평균 연봉부터 △직급별 △연령별 △성별 연봉 △연봉 상승률 △업종 연봉 순위 등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방상욱 사람인 실장은 "취업포털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컴퍼니로서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정보를 무료로 공개해 부담은 줄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더 편리하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의 연봉정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연봉정보 확인을 위해서는 사람인앱이나 모바일웹에 접속해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원하는 기업의 연봉을 확인할 수 있으며, PC 홈페이지에서도 동일하게 이용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