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위즈코프㈜ 주암(순천방향) 주유소(소장 김강식)가 혼유 방지를 위해 유종 스티커를 제작, 고객들의 차량 주유구 안쪽에 유종 스티커를 무료로 부착해주는 캠페인을 벌었다.
이번 행사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최근 경유 차량에 휘발유를 주유해 엔진 등에 손상을 입는 혼유 피해사례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김강식 소장은 "이번 여름휴가가 이동하는 차량들의 혼유 피해를 줄이고, 운전자나 주유소 직원 모두가 혼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고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휴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