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클린인증] 케이텍맨파워, 직원 노무관리 매뉴얼·시스템화 운영

일자리 문제 해결 위해 최상의 솔루션 제공 할 터

김경태 기자 기자  2016.08.02 15:04:0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케이텍맨파워(대표 박영진)는 한국 최초의 인재파견회사다.

2016년 현재 국내 최대의 30개 지사망을 보유하고 매출 2500억원 달성, 1만3000명의 파견·도급직원을 관리하고 있는 케이텍맨파워는 '관리의 케이텍'이라는 명성이 붙을 정도로 직원들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케이텍맨파워는 인사관리직 1인당 관리인원을 업계 최초로 유지하고 있고, 인사 관리직의 자질 향상을 위해 매주 1회 전체 관리직원이 함께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정규직보다 상대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인 파견·도급근로자의 보호를 위해 준법 운영에 기반을 두고 채용부터 퇴사까지 노무관리를 매뉴얼·시스템화 해 운영중이다. 

이처럼 근로자를 위한 경영방침으로 지난달 30일 한국HR스비스산업협회로부터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 케이텍맨파워는 고품질의 아웃소싱서비스에 대한 호평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노동부장관이 인증한 근로자 파견우수기업에 선정됐고, 아웃소싱서비스대상(산업자원부 장관)과 아웃소싱우수기업표창(지식경제부장관)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텍맨파워는 HR아웃소싱에 관해 한국 최초라는 무한한 자긍심과 역사의식에 따른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인사노무 전문가 250여명을 보유, 각 기업들의 경영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영진 대표는 클린인증제에 대해 "좀 더 많은 아웃소싱기업들이 클린인증을 받기를 기대한다"며 "HR아웃소싱업계 스스로의 자정노력이 널리 알려져 사회적인 인식전환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끝으로 박 대표는 최근 정부 국정과제인 고용창출에 대해 아웃소싱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HR아웃소싱서비스가 구직자에게 가장 접근하기 쉽고, 최적의 직장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는 신념과 사명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HR아웃소싱 시장을 선도하며 일자리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구직자와 적합한 직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많은 기업들에게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