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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인증] 유니에스 "직원교육이 최고의 복지, 자기개발 적극 지원"

열린모임·사내 소통 게시판 운영…고민거리 신속 해결

김경태 기자 기자  2016.08.02 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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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니에스(대표 이용훈)는 인재발굴 및 채용을 통해 인재를 육성, 고품질서비스로 연결되는 사업구조를 통해 리딩기업의 핵심역량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또 지난 26년간 국내 400여 유수의 그룹사와 공기업, 중견기업 등에 지속적인 품질경영으로 고객사 맞춤서비스를 고수해 왔다. 그 결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축적·확대·적용한 유니에스만의 명품서비스를 완성했다. 

이런 노력으로 10년 이상 고객사가 30여 기업에 달하고, 2009년 공기업 아웃소싱 기업 최초 컨택센터 서비스 KS인증(한전, 주택금융공사)을 받기도 했다. 

이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 △콜센터 전문 CQ인증 △지식서비스 아웃소싱우수기업 선정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아웃소싱서비스부문 대상 수상 등 유니에스만의 '서비스 브랜드와'와 '차별화된 가치'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30일에는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의 '클린기업 인증'도 받았다. 

유니에스가 이런 많은 시상을 한 이유는 현장 근로자를 1차 고객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시적인 접점에서 1차 고객인 근로자가 만족해야 2차 고객인 사용사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용훈 대표는 "조직운영과 지원을 밭고 있는 관리자들도 업무의 80% 이상을 고객사 및 현장직원과의 소통과 지원에 주력하도록 한다"며 "각종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수집, 문제점을 개선한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명품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감성경영 및 업계 최고의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직원교육이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현장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시행, 직무분야별 자기계발 활동에 적극 지원해 개인과 조직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에스는 정부의 역점추진 과제인 '일가양득' 정책을 적극 실천했다. 일례로 열린모임·사내 소통게시판을 운영해 직원들의 의견과 고민거리를 신속해 해결해 줌으로써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임직원 개개인이 업계 선도기업의 주역으로 자부심과 열정을 갖도록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종합인재서비스 리딩기업에서 동아시아권의 인재서비스 산업 주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