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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인증] 맨토스파워, HR서비스시장 합법적 성장·발전 도모

'사람·고객·사회존중' 실현…근로자보호 앞장

김경태 기자 기자  2016.08.02 15: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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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맨토스파워(대표 최영은)는 지난 2006년 5월 설립된 올 해 10주년을 맞은 업계 최초 판매·판촉 분야 아웃소싱기업이다. 

현재까지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파트너십을 도모하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경영이념인 '사람·고객·사회존중'을 실현하고자 전 직원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현재 맨토스는 △경영지원본부 △지방사업부 △아웃소싱사업부 △파견사업부 △외식사업부 △ 헤드헌팅사업부 △교육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각 분야마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HR매니저로 조직돼 근로자의 운영과 관리에 집중한다. 

또한 각 팀에서는 맨토스파워의 최고 고객인 근로자를 위한 정기·비정기간담회를 주최함은 물론 근무 중에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1:1멘토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히 장기근속자와 우수 직원에게 감사패 및 포상, 당사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기부여와 비전을 심어주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는 것도 맨토스파워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소속 근로자의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맨토스파워는 지난 6월30일 'HR서비스산업협회'가 실시하는 '근로자 보호 클린기업 인증'에서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인증제는 HR서비스시장의 합법적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근로자 보호와 함께 불법·무허가사업자의 퇴출을 유도하고 있다. 

최 대표는 "클린인증 기업으로 선정됐을 때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자랑스러웠다"며 "클린기업인증제를 필두로 아웃소싱 업계의 자정작용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클린기업 인증을 시작으로 맨토스파워는 시대에 맞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즐겁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최 대표는 "업무에 대한 보상체계를 더욱 강화해 모든 근로자에게 평등한 동기부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맨토스파워와 함께하는 것이 곧 경쟁력'임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내비쳤다.

이에 더해 "지금까지 노력한 결과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근로자를 최우선 정책으로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을 보탰다.